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드 포스터스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{{{+1 Claude Faustus}}} [[흑집사]] 애니메이션 2기부터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. [[알로이스 트란시]]의 집사. 성우는 [[사쿠라이 타카히로]]/[[제이슨 더글러스]]. 갓난아기 때 행방불명되었던 알로이스 트란시가 부친과 재회해 저택에 돌아오면서 데리고 온 집사. 트란시 전 백작이 사망하면서 어린 나이에 당주가 된 알로이스를 곁에서 보좌하고 있다. '''허공 위로 던진 안경이 떨어지기 전에''' 할 일을 모두 끝내고 그 안경을 얼굴로 받아낼 정도로 매우 유능한 집사. 알로이스 역시 그를 신용한다. '클로드만 있으면 다른 녀석들은 필요 없다'고 할 정도. 역시나 그 정체는 악마. 알로이스의 혀에 계약인이 있다. 1화부터 '''그렇게 시험하지 않으셔도 전 언제까지나 주인님을 탐하고 싶습니다.'''라는 대사를 날려 뭇 사람들을 두근대게 했으나 의외로 밀당의 달인인지 그 후로는 상당히 무뚝뚝한 태도를 고수하며 알로이스의 장난에도 냉담한 모습을 보인다. 또 오프닝에 등장하는 [[세바스찬 미카엘리스|세바스찬]]과의 대결씬, 1화에서 장난을 걸어온 알로이스의 부츠를 신겨주지 않고 그냥 나가버린 점, 그외 세바스찬과 벌이는 사소한 기싸움으로 의외로 침착하지 못한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. 제작진의 공식 트위터에서는 [[도짓코]]로 표현된다. 안경이 도수가 안 맞아서 주인 얼굴도 제대로 못 알아본다거나 설탕이랑 소금을 헷갈린다거나. 심부름 나갔다가 군것질을 한 걸 들킬까봐 조마조마한다거나, [[톰슨, 팀버, 캔터베리|하인들]] 이름도 제대로 못 외우는지 이상하게 부른다거나.[* 애니메이션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불렀다. '톰슨, 그 외 2명'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